#단편영화 #shortfilm 2012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2012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2013 부산국제단편영화제2013 인디포럼2013 정동진독립영화제구병은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조송에게 밥을 얻어먹는데, 구병에게 밥 한 끼 대접한 조송은 구병을 자꾸 아들이라 부른다. 구병은 자신을 자꾸 아들이라 부르는 조송이 이해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