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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간 첫째 효민이부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홉째 효신이까지~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건만 어찌 성격은 이리도 제각각일까~ [인간극장] KBS 방송

KBS 교양 36,198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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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경헌씨와 미순씨는 열 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첫 아이를 품에 안고 가슴 벅찬 행복을 느꼈던 부부~ 이때는 미처 알지 못 했다. 그 감동을 무려 아홉 번이나 경험하게 될 줄이야! 군대에 간 첫째 효민이(22)부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홉째 효신이까지!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건만 어찌 성격은 이리도 제각각일까~ 개성만점 9남매는 함께 울고 웃으며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 나가는데… 살림은 기본~ 17살 차이나는 막내 효신이(3)의 육아와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둘째 진주(20). 이제 대학생이 되어 집 떠날 준비를 한다. 떠나는 진주도, 남아있는 동생도 걱정이 태산인건 마찬가지 9남매만의 특별한 인수인계가 시작된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 가득, 웃음 가득한 9남매네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1부 (2012/03/12) 경상북도 포항- 아들 넷, 딸 다섯, 무려 9남매를 둔 자식 복 많~은 아빠 경헌씨(55)와 엄마 미순씨(45)가 살고 있다. 아홉째 효신이(3)의 목욕시간, 육아 베테랑 둘째 진주(20)를 도와 셋째 윤주(16), 다섯째 우주(13), 여섯째 인주(11), 여덟째 인주(5)까지 손을 보태고- 막내를 위한 다섯 누나들의 풀 서비스가 시작된다. 집과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둔 9남매네 중국집. 음식 준비부터 배달까지~ 주방장 외엔 오로지 부부의 손으로 꾸려가고 있다. 오후가 되자 부부는 가게의 문을 닫고, 학교에 갔던 아이들은 조퇴하고 돌아왔다. 경헌씨는 자동차까지 대절해왔는데… 7명의 아이들과 부부의 대이동! 어디에 가는 걸까? 며칠 뒤 가게 주방에서 설거지를 돕고 있는 셋째 효빈이(18). 작년에 다니던 고등학교에 자퇴서를 쓴 효빈이는 학교 대신 가게에 나오기로 아빠와 약속했다. 그날 밤, 낮에 나간 효빈이가 연락도 없이 오지 않는다! 2부 (2012/03/13) 9남매의 셋째 효빈이(18)가 아무 일 없다는 듯 가게에 들어오고- 아들의 방황을 지켜보는 경헌씨와 미순씨의 한숨이 깊어진다. 봄방학을 맞은 9남매의 집. 다섯째 우주(13), 여섯째 인주(11), 일곱째 효인(9)이의 인형놀이가 한창이다. 상자를 자르고 붙여 손수 만든 $#39인형 9남매의 집$#39은 어떤 모습일까? 가게의 정기휴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가게에서 일하는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미뤄왔던 집안일들을 한다. 며칠 뒤 둘째 진주(20)가 곧 새학년에 올라가는 우주, 인주, 효인의 공부를 봐주는데… 잠시 후 터미널로 우르르 몰려 간 남매들,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걸까? #인간극장 #다둥이네 #가족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http://www.youtube.com/@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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