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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는 낚시하고 회 떠먹기’ 오가는 배 없는 거대한 섬에서 단둘이 느긋하게 사는 부부|남쪽 끝 먼 바다, 오지의 외딴섬 ‘죽굴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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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도시락 기행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의 일부입니다. 드나드는 배 한 척 없는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섬. 대나무와 동굴이 많아 ‘죽굴도’라고 불린다. 한때 50여 명이 살았지만 험한 파도 때문에 달랑 한 가구, 김녹산, 소복단 씨 부부만 남았다. 작은 구멍가게 하나 없지만 부지런하기만 하면 물고기며 해초며 먹을 것이 지천. 달랑 흰 밥만 챙겨 들고 바다로 떠나도 금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싱싱한 밥상이 뚝딱 차려진다.   잔잔한 바람 불어오면 숨겨둔 솜씨를 뽐내는 아내 복단 씨. 갯가에서 구한 톳과 문어를 돌돌 말아 외딴 섬에서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밥을 만든다. 섬마을 유일한 짝꿍이자 ‘영원한 친구’인 남편과 함께 도시락을 챙겨 들고 죽굴도의 숨겨진 동굴로 소풍을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시락 기행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 ✔ 방송 일자 : 2019.11.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완도 #죽굴도 #바다 #섬 #오지 #부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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