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년이 온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저자 : 한강
출판사 : 창비
• 책 & 저자소개
• 세 번째로 만나는 한강 작가의 책
• 끝판왕(소설)책이 왔습니다
• 총 6개의 장, 192p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어린 새
• 중학교 3학년 16살의 소년, 주인공 동호
• 적십자병원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 시체가 옮겨지는 충격적인 현장, 12p
• 시체의 신원을 확인하는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
•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여주는 등장인물들의 연령대
• 유족들이 애국가를 부르다, 17p
• 가두방송, 16p
•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다른 세상, 24p
• 상무관의 군중속에 놓인 동호, 20p
• 40만의 시민과 80만발의 총알(미리듣기)
• 도청에 곧 군인들이 들이닥칠 것을 암시
• 마이크를 쥔 젊은 남자의 목소리, 21p
• 동호가 친구 정대를 찾는 진짜 이유, 31p
• 동호의 기억을 통해 '그 날'을 이야기하다
•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도움에 감사를 표하는 한강 작가
• 정대의 방을 통해 정대를 추억하는 동호, 34p
• 정미누나와 정대의 이야기, 남매의 이야기
• 스무살의 정미누나와의 교과서 일화, 38p
• 정대와 정미누나에 대한 동호의 회고, 35p
• 상무관으로의 시점이동과 진수형의 등장
• 물방울 치마를 통해 정미누나임을 의심하는 동호
• 삼형제중 막내인 동호를 데리러 온 엄마, 42p
• 대화를 통한 6장 미리듣기
• 노인의 등장과 모서리 끝의 시체의 정체
• 누구였다 하더라도 동호 너는 달아났을거다, 45p
• 이승에서 가장 끔찍한 것을 본 노인의 눈을 마주하다
• 우리 주변의 동호에게 건네고 싶은 한 마디
2장 검은 숨
• 1장의 주인공 동호의 친구, 2부 주인공 정대
• 죽었음을 알리는 대목, 47p
• 영혼이 된 정대의 독백, 51p
• '그들'에 대한 첫 지목과 등장, 52p
• 군인들이 어떻게 당시에 시체를 처리했는가
• '몸들의 탑'
• 정대가 마지막으로 붙들었을 기억이라고 생각된 대목, 55p
• 누나와의 기억을 혼신의 힘을 다해 떠올리다, 56p
• 3장에서 지목할 그들에 대한 빌드업, 57p 62p
3장 일곱개의 뺨
• 첫 여성화자의 등장
• 성인이 된 은숙누나의 이야기
• 일곱번의 뺨을 맞은 상황에 대한 회상과 기억, 67p
• 책 출판 이전에 검열과 사상검증을 당하던 시대
• 재수끝에 들어간 사년 전의 학생식당에서의 일화 회상, 76p
• '학살자 전두환을 타도하라'
• '학살자 전두환을 타도하라'
• 살인자의 액자
• 회벽에 붙어있는 대통령의 사진
• 그의 이름을 명시, 지목한 한강작가
• 은숙의 책이 검열된 상황에 대한 설명, 78p
• '그날'에 대한 은숙누나의 기억, 90p
• 전대병원에서의 일화
• 멀리서 들려오는 메가폰을 통한 여자의 목소리
•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은숙을 통해 독자들에게 질문하다 '인간은 무엇인가', 95p
• 연극을 통해 먹줄이 그어진 내용이 전해지다
• 은숙의 시점을 통한 '기억'에 대한 이야기, 102p
4장 죄와 피
• 시민군이자 스무살 대학생 새내기인 진수(형)에 대한 이야기
• 이 소설의 정점인 장이 아닐까
• 조사실과 당시 (고문)환경에 대한 상세한 설명, 104p
• 진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화자
• 진수의 부고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눈'
• 끔찍했던 고문을 고하다
• '그날'에 대한 화자의 회고와 진수와의 만남, 110p
• '소년'과 진수의 실랑이
• "손들고 나오는 애들을 죽이진 않을거야"
• 순진한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 스무 세 살의 교대 복학생인 화자
• 이 소설의 정수를 만나다, 114p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양심'
• '우리' 시민들의 이야기, 115p
• 계염군과 시민군의 대치상황과 80만발의 탄알
• 이 소설의 완성이라고 부르고싶은 페이지, 116p
• 한강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메시지라는 생각
• 특사로 석방했음의 의미, 자백
•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다, 126p
• 사진 한 장과 다섯 아이에 대한 이야기, 133p
• '어떤 기억은 아물지 않습니다'
• '우리는 대체 어떠한 대답을 해줄 수 있습니까?', 135p
• 한강작가가 이 사건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 한강작가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
5장 밤의 눈동자
• 5장의 주인공, 선주누나
• 여성들의 증언을 상대적으로 듣기가 힘들다, 142p
• 옷을 벗었지만.. , 155p
• 앞선 4장의 진수와 5장의 여자아이들의 순수함에 대한 안타까움
• 이 책에서 가장 끔찍하게 느꼈던 고문에 대한 증언, 166p
• 인간이 싫어진다는 말에 대한 이해
• '죽기 위해 그도시로 다시 갔어', 171p
• 그 이전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
• 그 해 봄이 다시 온다면 비슷한 선택을 할 것이란 것을, 175p
• 우리가 갖고있는 최소한의 '양심'
6장 꽃 핀 쪽으로
• 6장의 주인공, 1장의 주인공인 동호의 엄마
• 증언중 가장 최근의 이야기라는 것을 짐작해보다
• 둘이 만난 마지막 날에 대한 회상, 184p
• '그렇게 너를 잃어버렸다이...', 185p
• 동호 아버지의 죽음과 지옥을 언급한 동호엄마, 190p
• 책의 마지막 1장, 191~192p
• 동호 엄마의 닿지 않는 편지
• 당장 어제의 이야기와 같은 생생한 기억
• '엄마, 저쪽으로 가. 꽃 핀 쪽으로'
• 냠냠의 "울지마"
독서스텔라
• 책에 대한 평가와 소감
• 한강 작가의 책 세 권을 이야기하다
• 눈물은 흘리지 않았습니다
• 솔직하게 녹음에 임했습니다
• 노벨문학상이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몰입감이 좋은 책
• 이 기회를 통해 읽게되어 다행이다
• 최소 두 권에 대한 추천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