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교사는 초중고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신문배달과 고아원을 거쳐서 대학에 합격 후 학비조달을 위하여 대형 트럭을 운전하던 중 KBS 1TV 휴먼다큐멘타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 대학 졸업 후 평생의 꿈이던 교단에 진출하는 감격을 맛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