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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의 금빛 연꽃이 피어난 곳 태백산 영은사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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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관문이라 불리는 강원 삼척. 고려의 마지막 왕 공민왕이 이성계에게 자리를 뺏기고 한 맺힌 날을 보낸 곳입니다. 어느날 삼척엔 돌로 만든 배 하나가 정착했습니다. 그 배엔 서역에서 온 약사불 삼형제였는데, 각자의 손엔 검은 연꽃, 푸른 연꽃, 금빛 연꽃이 들려있었습니다. 각각의 형제는 불법을 전하기 위한 장소를 찾아 자리를 잡았는데, 금빛 연꽃을 든 셋째가 자리 잡은 곳이 바로 영은사입니다. 일주문을 지나 천년 고찰 영은사를 만나봅니다. #태백산 #영은사 #암자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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