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월) 오전 10시 '윤석열 즉각퇴진ㆍ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이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해체'를 주장했다.
3월 7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를 검찰이 3월 8일 즉시항고 포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52일만에 석방됐다. 이에 대해 광주비상행동은 "2025년 3월 8일은 대한민국 검찰 사망일로 기록될 것이다. 검찰 수뇌부는 즉각항고를 포기하고 오히려 윤석열의 '즉각 석방'을 지휘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검찰은 지난 겨울 맨몸으로 계엄군을 막아내고 눈사람이 되어가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시킨 국민을 배신했다. 검찰은 내란 수괴의 하수인임을 자임함으로써,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인했다."고 검찰을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구속 취소로 검찰은 스스로 해체의 길을 선택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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