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 250미터. 육군 독수리 부대원들이 공중으로 몸을 날리기 시작한다. 강하침투작전이 개시된 것이다. 아래는 가상의 적지. 만에 하나 실패하면 임무 수행은 물론, 생존조차 보장받을 수 없다! 이들이 바로 육군 특전사,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을 걷는 사나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