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주부 장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이라면 자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는 장씨.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갑상샘암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의사는 다른 암에 비해 착한 암이라며 장씨를 위로했지만, 수술 할 생각을 하니 너무도 두려웠습니다. 장씨는 놀랄 가족들을 생각해 최대한 담담히 자신의 상태를 알렸습니다. 그런데 괜찮냐는 걱정의 말 한마디 해 주지 않은 남편은 장씨의 수술과 치료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유사암을 갖고 유난 떨지 말라는 겁니다. 순간 남편에 대한 정이 떨어져버렸다는 장씨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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