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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동맹은 옛말?…백악관 대변인 "캐나다는 이제 경쟁자" #소셜픽 / JTBC 아침&

JTBC News 21,028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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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까지 포함한 가장 가깝고 강력한 동맹을 '파이브 아이즈'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말이 무색하게, 미국이 캐나다를 이제는 '경쟁자'라고 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 캐나다는 이웃이죠. 파트너고, 오랫동안 동맹이었습니다. 어쩌면 이젠 경쟁자가 됐죠.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큰 혜택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25% 추가 관세를 철회하기 전 백악관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는 무려 50%의 관세가 붙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와 함께,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전략으로 '밀고 당기기'를 이어 왔습니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이라면서 관세와 국경 문제가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주장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캐나다가 51번째 주가 되면 정말 좋을 겁니다. 자로 잰듯한 인위적인 국경을 없애고 보면요. 옛날에 누가 그냥 그은 거잖아요? 그걸 지우고 미국과 캐나다의 아름다운 지형을 보세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다시 미루면서, 캐나다인들의 화만 돋운 셈이 됐습니다. [화면출처 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유튜브 'FOX 5 New York']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gv21bJyYQ2VuIdXPRNMXo2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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