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해 볼법한 질문에 대한 컨텐츠입니다. #패션학도 라면 누구나 존경하고 선망하는 디자이너, 가난하더라도 명예가 있고 실력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 vs 살아 생전 엄청난 재산을 증식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살지만 재능으로 인정받는 류는 아닌 디자이너, 이 둘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에 대한 컨텐츠인데요. 아무래도 디자인이라는 전문직에 종사해야 할 학생들이라 #재능에 대하여 큰 가치를 부여할 수 밖에 없고, 이 재능에 대한 인정 욕구 역시 남들 보다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현실적으로 가난하고 배고픈 삶을 살아도 상관 없냐' 라는 질문을 했을 때 그에 대한 대답을 모두가 바로 하는 것은 또 아닙니다. 이런 딜레마에 대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후세인 #샬라얀 이라는 정말 위대한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2명의 디자이너를 예시로 들어서 현실감있게 이야기를 했으니 재밌게 시청 부탁드리구요. 또한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리겠습니다:)
1. 죽은 후 빛을 발하는 반 고흐형 디자이너 vs 쓰레기 취급 받는 졸부형 쌉부자 디자이너
2. 자낳괴, 돈미새가 될 것인가, 직업적 자부심을 추구할 것인가
3. 시대를 앞서가 봤자 죽음 앞에선 무용지물
4. 80억 분의 1의 크리에이티비티, 후세인 샬라얀(Hussein Chalayan)
5. 움직이는 옷, 변신하는 옷을 창조했으나 변하는 건 하나 없는 현실
6. 엄청난 사업적 성공을 거둔 ##@!$#%&&* 디자이너
7. 인턴에게 디자인을 맡길 정도의 실력
8. 선택은 당신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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