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팀 Nigel Kim 과장은 회의실에서 임원에게 보고를 할 때마다 현란한 엑셀 단축키 스킬을 시연하여 임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옆에서 이런 모습을 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나팀장은 엑셀단축키 마스터에 도전하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