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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음악| 진홍의 소나타 - Crimson Sonata (Ray'sDreamWave)

Ray'sDreamWave 255,293 lượt xem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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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은 ‘잭 더 리퍼’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춤추는 칼날과 피로 물든 예술의 선율을 느껴보세요.
애니메이션 『종말의 발키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곡은 그의 비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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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Paint the canvas crimson red
심홍빛으로 물들인 캔버스
Brushstrokes of a soul now dead
죽어버린 영혼의 붓 질
Masterpiece in shadows hide
어둠 속 숨겨진 걸작들은 조용히 속삭이고
Where innocence and malice collide
순수와 악의의 경계에서 시작된 이야기

Violin's lament echoes loud
바이올린의 탄식은 크게 울리고
In the silent Shrouded crowd
침묵하는 군중 사이로 울려 퍼지는 선율
Each string a cut Precise and clean
현 하나하나가 날카롭게 내리치며
In the gallery of the unseen
보이지 않는 갤러리에 새겨진 상흔

Death's my art No need for fame
죽음은 나의 예술, 명성은 필요 없어
Every life a different name
모든 생명은 다른 이름일 뿐
Symphony in blood and bone
핏빛과 뼈로 엮인 교향곡을 울려
In my hands The darkness has grown
내 손 안에서 어둠은 자라나네

Gaze upon my works so vast
내 작품들을 봐 이 광활한 풍경
Portraits of a tragic past
비극이 깃든 과거의 초상화
Every note a captured scream
각 음표는 갇힌 비명이 되어
Composed in nightmares
악몽 속에서 작곡된 이야기가
Lived in dreams
꿈 속에 살아있네

A dance macabre with no remorse
후회 없는 죽음의 춤을 시작하자
Every kill a guided course
모든 살인은 정해진 궤적대로
In this symphony of night
이 밤의 교향곡 속에서
Guilded by the moon's pale light
창백한 달빛이 나를 인도하네

Critics can't understand the play
평론가들은 이 연극을 이해하지 못해
The way the knife and bow relay
칼과 활이 주고받는 차가운 선율
A melody both sharp and cold
멜로디는 서늘한 공기를 가르고
In this tale that's never told
결코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이야기를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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