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하입니닷!
여름 끝자락이지만 아직 늦더위가 기승인 도쿄입니다! 오늘 기온은 32도네요 🥵
이번 영상은 여름방학에 태국으로 떠나기 전, 일본에서 있던 일상 영상과 도쿄 근교 소도시의 하코네, 아타미 여행 영상이 담겨 있어요 ( ・∇・)
하코네는 워낙 가까워서 가볍게 가기도 좋고,
갈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곳인 것 같아요. 그만큼 즐길거리도 먹거리도 다양한 곳이랍니당! 그에 비해 아타미는 제가 좋은 곳을 발견 못 했는지 제대로 즐기지는 못한 기분의 지역이었어요 😅
뭐든 가보지 않으면,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니 경험치는 상승한 기분으로 다녀온 것 같아요.
친정엄마와 긴자 우메노하나 라고 하는 밥집에 다녀왔는데 점심은 2천엔에서 4천엔 정도로 가성비가 너무도 좋은 건강식 맛집인데요. 가볍게 두부 카이세키 코스를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조금씩 나오지만 의외로 다 먹지 못할만큼 양이 많답니다 😃
친구 @sorbet_tokyo 와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과일이나 채소도 나눠먹던 일상과 시간 단축해서 후다닥 만든 족발로 저녁도 먹고 보리 병원에 방문했던 기록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챠동생이 셋째를 출산했어요 👶🏻
애기냄새가 영상 밖까지 나는 것 같은 💕
로미 학원 보내던 일상, 길거리 닭꼬치도 먹고 집에서 팬케이크며 계란말이도 만들고 요즘 요리에 푹 빠져서 이것 저것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돌아온 똑단발 덮로미 😁
태국에 가서 물놀이 많이 할 것을 대비해서
단디 준비해서 갔어용!
그럼 재미나게 봐주시구,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용 💚
#일본일상 #도시락 #하코네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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