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 나의 자랑, 나의 사랑 세븐틴에게
어느덧 아홉 번째 봄이 다가오고 있어.
평생을 겨울 안에 살던 내가 너희를 만나 매 순간 봄처럼 꽃피우고 있다는 걸 알까?
지훈이가 만든 노래에 불러주는 너희들의 이야기는
매번 나에게 긴 여운을 줘. 그래서 돌고 돌아 때 그렇게 울었나 보다.
너희들을 사랑하는 이유 중에 1순위는 음악이야.
기쁠 때도 힘들 때도 너희 음악 들으면서 견뎠어.
그러니까 누려도 돼. 이 무한한 사랑과 행복을.
우린 항상 그 누구보다 더 너희의 편이니까.
충분히 기뻐하고 마음껏 울어줘.
우리 세븐틴 사랑해 항상 행복해.
오늘도 나의 기쁨이 돼줘서 고마워.
내일 더 사랑할게 항상 고마워.
+ 노니가 제 슬로건을 본 감격스러운 영상을 공유해 주신
캐럿 너의 계절 여름님과 저에게 알려주신 옆자리 캐럿분..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여름에 콘서트 때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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