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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이 사는 작은 도시에서 큰 도시가 되었다! 인도의 금융·상업 중심지이자 제1의 항구 뭄바이 (KBS 20180407 방송)

KBS 다큐 15,919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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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들의 섬. 인도 뭄바이 15세기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이었던 뭄바이. 어부들이 사는 작은 도시에서 이제는 다민족, 다종교가 섞여 사는 큰 도시가 되었다. 영화 [런치박스]를 보면 도시락 배달부(다바왈라)를 볼 수 있다. 다바왈라 이외에도 세계 최고의 빨래터인 도비가트와 향신료 시장인 맛살라는 뭄 바이의 명물이다. 뭄베이는 과거 포루투칼의 침략후,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엘레펀타섬의 힌두교 석고상을 보면 포루투칼 군인이 사격연습을 한 흔적이 있 다. 차트라바티 시바 기차역은 하루 3만명을 실어나르는 중요 교통 수단이다. 빅토리아시대 고딕과 인도 양식의 혼합으로 지어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타지마할 호텔은 뭄바이의 상징이고 자존심이다. 타지마할 호텔 설립자는 페르시아의 이주민이자 조로아스터교이다. 조로아스터교의 3분의 2가 뭄바이에 산다. 거리 곳곳에 조로아스터교의 상징인 사람 얼굴에 독수리 몸 조각상을 볼 수 있 다. 10월 중순, 최대 명절 디왈리는 힌두교신‘라마’를 위한 축제이다. 이 기간은 최대의 쇼핑 기간으로 힌두교인뿐 아니라 뭄베이인들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 이 영상은 2018년 4월 7일 방영된 [세계 해양 도시를 가다 - 어부들의 섬, 메가시티가 되다. 인도 뭄바이] 입니다. #인도 #뭄바이 #해양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KBS다큐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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