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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24 드디어 오픈
03:00 떠돌이 오큰의 슬라이딩 썰매
04:45 RC-Racer
05:07 토이솔져 낙하산 드롭
06:16 빅 그리즐리 마운틴 롤러코스터
07:44 정글 리버 크루즈
08:43 라이언킹 뮤지컬
10:18 하이퍼스페이스 마운틴
11:30 아이언맨 익스피어런스
11:53 앤트맨 앤 와스프 : 나노 배틀
12:57 프로즌 에버 애프터
15:26 불꽃놀이 시작
16:23 불꽃놀이 피날레
17:00 라스트 불꽃, 그리고 아웃트로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은
홍콩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였습니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너무 즐겁게 잘 놀고 귀국했지만
워케이션이라서 마지막에 불꽃놀이를 못 본게 뭇내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탈탈탈 털고싶은 마음에
홍콩을 갔으니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자! 라고 생각했고
떠나기 전날인 월요일에 휴가를 쓰고 디즈니랜드를 다녀왔습니다.
...
근데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1월말...그러니까 애들이 방학인 시기였고,
한술 더 떠서 홍콩은 다른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싱글라이더가 없더라구요.
...
덕분에 혼자가서 아주, 고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을
어트랙션당 거의 1시간씩 수양하듯 보내고 왔습니다.
나중엔 정말 길바닥에 그냥 주저앉을까말까 고민을 얼마다 했던지...
지나면 다 추억이라던가요
불꽃놀이는 정말 장관이었고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어트랙션들도 제법 재밌었던거 같고...
아, 근데 다시 홍콩 디즈니랜드 갈 거냐고 누가 제게 물으신다면,
음...^_^...
대답은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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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GoPro 12 / Galaxy S23
[편집] : Final Cut Pro X
[음악]
1. Vacation - ChanXD
2. 빨래방 로맨스 - 꿈의 공장
3. Where you go - Music mole
음악 : sellbu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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