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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줄 모르고 장비 준비 안 해왔는데 두고 가긴 너무 아깝다. 결국 맨몸으로 달려든 채취꾼|극한직업|#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95,563 lượt xem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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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9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을 캐다, 자연산 홍합과 가을 버섯>의 일부입니다.

고지 1000m 산속, 가을 야생버섯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초꾼들
이맘때 또 하나의 보물을 얻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발 1000m 이상의 산을 넘나들며 가을 버섯을 찾아 산행을 나서는 사람들. 야생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지금 이 시기에 맛이 가장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한다. 가을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높고 험한 산을 등반하는 것은 필수! 이른 새벽부터 하루 10시간이 넘게 산을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데. 귀한 가을 버섯을 만나기 위해 땀 범벅은 물론 말벌이나 독사와의 만남도 불사해야 한다. 오랜 산행 끝에 드디어 만난 버섯은 송이버섯, 능이와 함께 가을에 채취하는 야생버섯 중 으뜸인 보라싸리버섯! 싸리 빗자루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이 지어진 버섯으로 높은 산에서 한 줄로 쭉 자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라싸리버섯과 함께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주황빛 꾀꼬리버섯과 까만색 까치버섯도 만날 수 있었는데, 거칠고 험한 산행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건 자연이 선사하는 귀한 보물 덕분! 귀한 가을 야생버섯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약초꾼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가을을 캐다, 자연산 홍합과 가을 버섯
✔ 방송 일자 :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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