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우리 이모님이야."나를 가정부 취급한 며느리, 노후 자금으로 해준 집 다시 내놔! 집 다시 팔아버린 67세 김혜숙씨의 사연입니다. #사연#실화사연#사연라디오#오디오북

인간관계 공작소 81,550 5 month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사돈, 정말 죄송합니다.우리 딸이 철이 없었어요.우리가 잘 타일러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테니, 이번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암만 그래도, 부모 자식 사이를 갈라놓을 순 없잖아요.얘가 철없이 행동한 거 정말 혼나야 된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사돈께서 원하시는 대로 저희가 다 맞추겠습니다. "저는 이미 결정을 했습니다.집을 다 빼버릴 거에요.그리고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저를 가정부로 소개한 며느리와는, 이제 평생 안 보고 살겠습니다.사돈도 할말 없으시잖아요?" "그게..저희도 그 부분을 많이 야단쳤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죠.그 정도로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게다가 말이 늦은 손주 핑계로, 본인은 경제활동도 안하면서, 얼마나 돈을 헤프게 써댔는지 아세요?사돈, 저도 아들 귀하게 키웠어요.그집 귀한 딸 씀씀이 메꾸느라 , 우리 아들은 눈앞이 핑핑 돌도록 일했다구요." 며느리의 부모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하여 김씨는 곧장 실행에 옮겨, 노후자금까지 끌어다 5억 가까이 보태준 집을 싹 빼버렸습니다.결심을 한 이상, 빠르게 처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김혜숙씨는 67세로, 30대의 아들 며느리를 두고 있습니다. #고부갈등#시어머니#며느리#노후#인생#인간관계#신혼집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