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에서 출발해 대부도의 탄도항, 전곡항을 한바퀴 도는 85km 코스. 전곡항까지 가는 길과 탄도항에서 복귀하는 코스가 자전거 아우토반 이더군요. 차량도 없고 길 옆에 시화호와 탄도호를 보면서 라이딩 할 수 있어요. 누에섬은 물때만 잘 맞추면 바다 안쪽까지 가 볼 수 있어 좋아요. #대부도#탄도항#전곡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