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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카여행] 절대 놓쳐선 안 될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글레이셔 Going-to-the-Sun Road"를 달리다 [슬기로운 방랑생활]

여행의 미소 - 슬기로운 방랑부부 10,064 lượt xem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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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여행 베이비"가 드디어 국립공원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미국 대자연의 심장 몬태나 "글레이셔" 하늘로 가는 길, Going to the Sun Road에서의 잊지 못할 환상의 드라이브입니다.
#캠핑카여행 #미국여행 #미국로드트립

부족한 정보일 수 있지만 몇 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작은 도움이 여러분의 여정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 iOverlander 앱은 캠핑장 외에 노지 캠핑 또는 차박이 가능한 곳을 찾을 때 유용한 앱이에요. 이용자들 간의 정보 공유로 이루어져 다양한 캠핑 가능 장소와 주의사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글레이셔 국립공원 방문 시 하이킹을 꼭 추천드립니다. 단, 반려견과 함께 하신다면 하이킹 코스에 반려견이 출입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저희는 반려견과 함께 하이킹을 계획하고 배낭까지 구입했지만, 알고 보니 반려견은 하이킹 트레일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글레이셔 내 대부분의 캠핑장은 선착순도 운영이 되기도 하지만 매우 붐빕니다. (성수기 & 비수기 모두 예약은 필수)
9월 15일부터는 대부분 문을 닫고 아프가르(Apgar) 캠핑장조차 예약제로 전환되었더라구요.

* Going-to-the-Sun Road는 글레이셔 국립공원 최고의 명소 중 하나로, 왕복 시간이 길고 도로가 좁아 트레일러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아프가르 비지터 센터 등 지정 주차장에 차량을 두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혹시 동쪽의 세인트 메리(St. Mary) 쪽으로 오시는 분 그리고 매니 글레이셔를 방문하신다면, 매니 글레이셔로 가는 길은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상태가 심한 편이니 이때는 이스트 글레이셔 비지터 센터에 트레일러를 세워두고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로건 패스 비지터 센터(Logan Pass Visitor Center)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최고 고도에 위치한 방문객 센터로, Going-to-the-Sun Road의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좋고 주차장에 들어오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주차장 내부에서 나가지 마세요. 저희는 주차장에 들어왔다가 차량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을 구경한 후 돌아왔더니 주차장 진입을 아예 통제 해버렸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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