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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의 낮술 성지인 철판 부속 고깃집들부터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없는 게 없는 먹거리 볼거리 천국 모란시장|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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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01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지글지글 불맛 기행 4부. 모란시장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전국 최대의 오일장이 열리는 성남 모란시장. 60년대 기름집이 처음 들어선 게 이어져 현재는 39개의 기름집이 모여 있는 기름집 골목은 오늘도 고소한 깨 볶는 냄새로 가득하다. 1990년대 초반 기름이 돈이 된다고 해서 기름집이 성황을 이루기 시작한 모란시장 기름 골목. 할머니에서 손자까지 3대를 이어 기름집을 이어가는 가족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에서 찾는 손님들로 기름 짜느라, 택배 부치느라 바쁜 기름 골목 사람들. 직접 짠 들기름에 부침개를 부치고 깨 볶던 솥에 김을 구워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모란 시장 건너편엔 5일에 한 번 장날이 들어서는데.. 직접 반죽한 호떡을 철판에 쉴 새 없이 구워내고 있는 장영운, 장은진 부부. 멀리서도 찾아와 먹을 만큼 모란시장의 자랑이란다. 춤추는 칼국수 집에서 가마솥 통닭까지 모란 시장은 없는 게 없는 먹거리 천국! 고소한 냄새를 따라가다 보면 할아버지들의 낮술 성지인 철판 부속 고깃집들이 나온다. 철판 부속 고기로 이름난 모란 시장은 최근 젊은이들에게도 큰 인기. 사람 사는 냄새가 풍기고 정이 넘치는 성남 모란 시장의 풍경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글지글 불맛 기행 4부. 모란 시장에 가면 ✔ 방송 일자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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