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많이 흐리고 비가 약간
예보되어 있었지안 인천에 있는
무의도로 갔습니다.
2019넌에 무의대교가 완공되어
인천공항에서 버스로 무의도에
쉽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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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는 춤추는 섬이란 뜻으로
안개가 낀 섬 모습이 마치 장군이
관복을 입고 춤추는 모습이라서
무의도가 되었다는 설과
하늘나라 공주가 내려와 춤추어
호랑이 행폐를 막았다는 전설로
무의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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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는 여러 산행 코스가 있지만
큰무리 선착장에서 트레킹 코스로
해변길과 해수욕장 해변을 걸어
실미도 바다 갈림길을 지나고
하나개 해수욕장을 지나 호룡곡산
정상에 갔다가 광명항으로 하산해
산행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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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의도 섬 산행은 해변길을
걸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으며
재미있는 트레킹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