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별다른 고함이나 강압적인 태도 없이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압도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목소리는 차분하고 표정은 부드러운데,
왠지 모르게 그 사람의 말에 무게가 실려 있어
거부하기 어려운 느낌을 받은 적 있으실 겁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겉으로는 순해 보이지만
말 한마디가 주변을 쥐락펴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별한 사회적 지위가 없어도
그저 말투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는 흔히 목소리가 크거나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센'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영향력은 그런 겉모습보다는 말의 구성과 전달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정작 크게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특별한 말투나 화법을 사용하는 걸까요?
외모나 목소리도 첫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이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장기적인 인상과 영향력을 좌우합니다.
오늘은 책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의 통찰에 제 생각을 담아
겉으로는 순해 보여도, 유독 세게 느껴지는 말투 특징.
순해 보이지만, 센 사람들이 자주 쓰는 화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 참고 도서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제프리 페퍼, 비즈니스북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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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