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코스는
백록담의 분화구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가장 짧고 쉬운 난이도임에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황홀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성비갑의 루트입니다.
저는 영실휴게소에서 시작해서
돈내코 코스로 내려왔구요,
돈내코에서 5km정도 떨어진 동네 맛집에서
고추장 양념 삼겹살로 맛있게 뒤풀이 했습니다.
(코스)
* 영실휴게소(서귀포시 영실로 226) - 영실기암(오백장군-병풍바위)
- 선작지왓 - 윗세족은오름 - 윗세오름대피소- 남벽분기점
- 돈내코 지구 안내소 - 벚꽃군락지
* 총 약 13km (약 5-6시간)
* 정상높이 - 1,700m
(맛집)
상록회관 - 제주 서귀포시 토평로 24
양념 삼겹살 - 1인분 10,000원
#한라산#영실코스#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