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고려에서 조선 초기 시대, 집안 대대로 원인 모를 병으로 아버지가 단명하여 유복자로 태어난 소년이 어느 소녀에게 선행을 베풀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