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사람들의 고양이 사랑은 각별합니다.
고양이들은 수세기 동안 역사와 종교 속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지금처럼 터키인들과 함께 공존하게 되었다고 해요.
튀르키예에 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여기서 고양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기르는 존재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길거리, 식당, 카페, 심지어 박물관까지
어디에서든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더라고요.
오늘 브이로그는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한지 이틀만에
저희를 찾아온 새끼 길고양이와의 이야기입니다.
잠시 공동육아(?)를 분담하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터키 #터키여행 #새끼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