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충남 예산] "우리가 고칠 수 있을까?" 옛집이 좋아 일단 사들인 76년 된 폐가 무작정 고치기 시작한 지 6개월, 고칠 곳 끝도 없는 시골 촌집 신혼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14,660 3 month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충남 예산, 꿈에 그리던 고택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이슬기 홍실비아 부부. 76년 된 오래된 촌집을 구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고쳐나가고 있다는 부부의 집엔 아기자기한 솜씨가 펼쳐져 있다. 부부는 고택 구석구석 메우고, 칠하고, 닦으며 올겨울에도 행복이 자라나기를 바란다. 시골 생활은 처음이라, 모든 게 어렵고 서툴지만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가는 단둘만의 보금자리는 그 어느 곳보다 포근하기만 하다. 고택에서 맞는 첫 겨울, 첫 크리스마스! 부부는 코끝이 시리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파티를 연다. 설레는 마음 가득, 부부가 써 내려가는 달콤한 신혼일기를 함께 해본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겨울이 찾아든 삼동마을엔 푸근한 인상과 넉넉한 인심을 가진 이옥희씨가 산다. 고택에서 자라, 고택의 향수가 늘 그리웠던 옥희씨는 운명처럼 지금의 촌집을 만났다. 좋아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옥희씨와 그녀의 고택은 어딘가 닮아있었는데… 12월 겨울이 되면 옥희씨는 유난히 더 분주해진다. 인생의 스승 친정엄마에게 배운 솜씨 그대로 옥희씨는 척척 겨울나기 준비를 한다. 솔잎을 주워 겨울 염색을 한다는 옥희씨. 그녀만의 특별한 겨울나기라는데! 과연 그녀가 겨울 천연 염색을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택에서 하룻밤, 5부, 옛집, 겨울이라 행복해 ✔ 방송 일자 : 2019년 12월 27일 #한국기행 #고택 #시골집 #폐가 #신혼 #귀촌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