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봉봉] 강원도 캠핑카여행 ,속초와 고성을 오가며 설악산, 겨울바다를 만끽하다.
안녕하세요.엘리봉봉 입니다.
일을 마치고 밤에 출발하여 강릉까지 가지못하고 내린천 휴게소에서 일박을 하였습니다.
첫날 -5° 캠핑카는 21°
가습기를 틀어 놓고 잤는데 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덤프스테이션에 있는 주유소에 들려 오스처리를 하고 속초로 갑니다.
대포항에서 아침을 먹고 물치항에서 낮잠을 잡니다.
처음으로 설악산에 다녀왔는데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빠르고 무서웠습니다.
한번 쯤은 괜찮은것 같은데 역시 등산은 힘들어요.
바닷가로 가는 길에 대형 차 셀프 세차장을 발견 하였습니다.
속초에서도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게 매우 기쁜 일입니다.
시즌 때 사람이 너무 많아 가지않았던 아야진해변에서 일박을 하였는데 지금은 조용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속초해변에서 물회를 사먹고 일박을 하였습니다.
속초 해변은 역시 젊은 커플들이 많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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