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래저래 바빠서 쉬고있지만,
페퍼 생후 6개월 경부터 2년 정도 열심히 함께 어질리티를 배웠었어요!
견주와 함께 하는 스포츠라서 더 의미있고 재미있었네요.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영상보면서 페퍼 멋있다...혼자 감탄..
저는 달리기를 잘 못해서 뛸 때 푸드덕 거려서 좀 부끄럽지만..
브랜디는 이 당시 밖에 나오면 그 좋아하는 간식도 먹지않을 정도로
흥분도가 높았었고, 콜도 전혀 되지 않았어요!
어질리티를 하려면 기본 복종 훈련도 함께 해야해서 브랜디도 같이 했어요!
브랜디는 별 기대없이 복종만이라도 잘 되기를 바라며 수업받았는데,
이제는 콜이 완벽한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 대회는 한 번도 못 나가봤지만요 ㅋㅋ
그리고 핸드폰 영상이라도!!짧아도!!!
영상 모아서 올려달라고하신 분들이 많아서 같이 편집해서 업로드합니다!! :-)
재밌게 예쁘게 봐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알람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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