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원하는 길에 충실하면 된다. 내가 만든 사다리로 올라가면 되는 것이지, 남을 밟고 올라가지 않는다."
꿈나무 여러분,
1953년생 현대미술의 거장 안창홍 작가를 여주미술관에서 만났습니다.
중학교 3학년, 15살의 나이에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고 미술 정규교육 없이 독학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예술가. 50회가 넘는 개인전과 수많은 작품들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온 그의 삶과 예술철학을 들어봅니다.
현실과 발언, 민중미술 등 어떤 미술운동이나 그룹에도 속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예술적 신념을 고집해온 안창홍 작가. 에콰도르 국립미술관에서 고야 이후 30년 만의 첫 외국작가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년 워싱턴 DC 아메리카 유니버시티 뮤지엄 전시를 앞두고 있는 그를 만나 진정한 예술가의 길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안창홍 작가: / ahnchanghong
오유경 아나운서: / sharon_ooh
아트하우스 평창동1번지: / pyeongchang_dong_1
여주 미술관: / yeojuartmuseum
기획: 오유경
기획 : 평창동1번지 (HAUSPC1)
제작 : 팀프로스, 김경윤 피디, 김주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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