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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필수품! 세 번쯤은 흔들어야 뽑히는 험난한 고랭지 김장 배추 수확|"손톱 빠지고 관절이 휘어도 할 수밖에 없어요." 배추 밭의 유일한 여성 작업자| 극한직업|#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128,193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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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1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배추부터 무, 총각무까지 김장 재료를 수확하는 현장에 담긴 땀방울, 김장 재료 수확>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배추 수확이 시작되었다. 15,000포기를 수확해야 하는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고기를 써는 무거운 칼로 배추 밑동을 한 번에 쳐내는 모습에서 작업자들의 오랜 경력이 묻어난다. 밑동을 쳐낸 배추를 망에 담는 작업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망 틀에 망을 끼워 넣고 배추를 세 개씩 담아내는데, 망 안에 담긴 배추의 크기는 일정해야 한다. 이렇게 망 형태의 배추는 5톤 트럭에 쌓이는데 5톤 트럭에 꽉 채워진 배추는 전국 각지의 시장과 절임 배추 공장으로 들어간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대략 5,000포기를 절여야 하는 절임 배추 공장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시간을 보낸다. 매년 이맘때쯤, 김장철이 되면 바빠지는 서산의 수확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배추부터 무, 총각무까지 김장 재료를 수확하는 현장에 담긴 땀방울, 김장 재료 수확 ✔ 방송 일자 : 2016.11.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농사 #김장 #배추 #김치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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