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없이 주일이면 학교 강당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전 세울 돈으로 먼저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싶다는 교회.
사회 선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높은뜻광성교회입니다.
대학 시절,
주님을 믿지 않고 세상에서 살다가
어느 날 따라가게 된 수요 철야 예배에서
따뜻하게 안아 주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된 이후로
스스로를 돌아온 탕자라고 고백하시는
이장호 목사님.
인도네시아 선교를 거쳐
목회의 길을 걷기까지,
부족한 마음을 받아
성숙시켜 주신 하나님 은혜와
그 가운데 겪었던 보람과 아픔의 시간들,
부족함 없이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역사하심의 순간들에 대해 함께 나눠 봅니다.
#이장호 #선교 #하늘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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