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이번엔.. 조금 빨리 왔죠?!
입사 동기 셋이서만 다녀온 출장이라 거의 포상휴가 느낌이었답니다..ㅎㅎ
일하는 모습은 하나도 없는 출장 브이로그 어떤데..(일할 땐 일해야해서 못찍었어요ㅋㅋ ㅠㅠㅠ)
저한테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은 출장이라 연습생님들께도 그 느낌이 전달되면 좋겠어요!
방구썰도 풀고.. 처음으로 제가 리액션 콘텐츠를 찍으면서 느꼈던 회의감에 대해서도 얘기해봤어요.
너무 솔직한 이야기라 영상에서 뺄까 했는데 그런 모습까지 공유하고싶더라고요.
그런 얘기까지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연습생님이 가깝게 느껴져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퇴사 하기 2주 전에 다녀온 출장이라
좀 많이 아련(?)했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아쉬운 마음인걸~" 처럼
정말 행복면서 아쉬운 마음 가득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헤어지는건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저희에겐 이별이 없었음 좋겠어요. 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GM]출처
🎈Song : 샛별 - 여름날의 사춘기 / • ✨샛별 - 여름날의 사춘기✨(Royalty Fre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