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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독 소리라 나면서 꼬들한 식감이 예술인
보쌈무김치 만들어 드세요.
재료 구하기 쉬운 요즘 나오는 재료로 만들면 가장 맛있게
요리가 완성 됩니다. 무수분 수육이랑 같이해서 몇번을 했나 몰라요.
무 한개 사다가 물엿에 절여 저녁 시간쯤 수육이랑 같이
맛나게 해 드세요.
꼬들거리는 보쌈무김치 만들기 그리고 무수분 수육 만들기
재료준비
무1.6키로 ( 바람안든 무로 준비해서 알맞은 크키로 좀 식감있께 채썰어 주세요. )
물엿 1컵 소금 1t
고춧가루 4T ( 2T먼저 버무려 색을 입혀 주세요 )
꽃게액젓 4T 새우젓1T 물엿 1T 마늘1T 생강한쪽 다져서
미나리 갓 쪽파 5-6줄기를 잘게 잘라 넣어 주심 아주 향긋하니 맛 좋아요.
통깨 2T ( 대박집 맛하고 똑같이 할려면 조미료 한꼬집 넣어주면 그냥 장사해도 될맛 이예요.ㅎ)
만드는 방법
1, 무는 5cm 길이로 식감있게 도톰하게 채썰어 주세요.
2, 채 썬 무에 물엿 1컵분량을 부어 주시고 소금 1t 뿌려서 3시간 정도 실온에 두셔요.
* 3시간 정도 지나면 무양큼 물이 나와요. ( 물엿 / 올리고당 / 꿀 모두가능 )
* 물엿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도 무 수분을 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달지 않아요.
3, 물엿에 절인 무를 면보로 꼭 짜주세요. 채반에 올려 물기 빼도 됩니다. ( 꼬들거리게 )
4, 고춧가루 2T를 먼저 무에 뿌려서 색을 입혀 주세요. ( 조물조물해준다)
5, 쪽파 미나리 갓 고추가루 2T 꽃게액젓 4T 새우젓1T 마늘 생강 1T 넣어 버무려 주세요.
6, 마지막 물엿 1T 통깨 듬뿍 넣어 버무려 주세요.
무수분 수육은 소금 뿌린 통삼겹을 미리 달군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음
대파 양파 마늘 넣어 40분 정도 중불에 구워 주심 아주 맛있는 수육이 완성 됩니다.
두툼한 팬에 하심 밑에 눌러 붙지 않고 촉촉하니 좋아요. 고기와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하면서 맛있는 수육이 완성 됩니다.
맛있게 해 드시고 오늘도 정성스런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