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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떠나자" 신혼 때 약속 지키려 유명 한식당 셰프 자리도 내려놓고 후덕한 인심 넘치는 아버지 섬으로 돌아와 10년|모금섬|#한국기행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28,595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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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10여 년 전, 서울의 유명 한식당 셰프 자리를 내려놓고 고향 진도로 내려온 박민영 씨. ‘귀촌 선배’인 아버지가 30년 동안 가꾼 동백 숲은 요리연구가인 그녀에게 보물창고다. 봄이면 숲 여기저기서 쑥과 달래, 머위, 두릅 등 온갖 나물을 만날 수 있는 아빠의 정원. 민영 씨네 이웃, 김성주‧방수현 씨 부부는 이 동네를 보고 한눈에 반해 진도에서 살아보기 체험 중이라는데... 민영 씨 부부가 ‘귀촌 후배’에게 나물 군락지를 전수해주러 길을 나선다. 누구보다 이 봄을 기다렸던 민영 씨. 갓 딴 봄나물에 집 앞 바다에서 잡은 고동과 민영 씨가 손수 만든 어란이 더해져 향긋하고 바다 내음 묵직한 봄 요리 한 상이 차려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은 맛있다, 3부, 아빠의 정원에 봄이 오면 ✔ 방송 일자 : 2023년 4월 14일 #한국기행 #바다 #섬 #귀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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