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사람 중, 갑 중에 갑이라는 갑사에 다녀왔습니다. 기 엄청 세다는 계룡산도 절도 계곡도, 뭐 하나 나무랄 것이 없네요. 거기에 역사의 향기까지... 추 갑사라지만 사시사철 언제나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