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탄광에서 일하던 전남편, 아동학대, 가정폭력으로 도망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과거가 후회되는 엄마 장혜숙씨1986년 2월 5일(당시 만5세)입양한 부모를 따라 태백시내 시장에 나왔다가, 실종된 딸 경아#실종아동찾기협회 #아동권리보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