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많은 걸 축복이라고 여기는
김환(27), 박두레(35) 부부
일찍이 계획 임신과 출산 작전으로
다둥이 부모가 될 포부를 키웠다니
요즘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 급’ 부부다
네 천사를 안은 건 행복하지만 마음 아픈 순간도 있었다
미숙아로 태어나 넷 다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고
쌍둥이 중 큰 딸 문별이는 장 수술을 받아
태어난 지 5개월이 넘어서야 집으로 올 수 있었다.
네 쌍둥이 출산이 1라운드였다면
이제는 제2라운드, 육아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잠시도 조용할 새 없이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두 부부의 육아전쟁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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