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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 뱀 집 되어버린 버려진 산중 암자, 건축 경험 하나 없이 직접 고쳐 주지 스님 된 남자|인도에서 한국까지 와 산으로 들어가 버린 이유|#한국기행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59,399 lượt xem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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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사찰기행을 통해 불교문화를 알리고 싶다는 무여 스님. 이번에는 가을, 강원도를 찾았다. 험한 산길 헤치며 다다른 곳은 도반 스님이 있다는 대원사. 40년 된 아담한 사찰에서 원준 스님이 홀로 수행 중이다. 함께 공부를 했던 두 스님, 그 인연으로 처음, 대원사를 찾게 됐다는데. 원준 스님은 멀리서 온 무여 스님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차리고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맛본다.
다음 날, 횡성으로 떠난 무여 스님. 스치듯 만났던 도엄 스님이 있다는 백운암에 다다른다. 인도에서 온 도엄 스님은 자신의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인도 음식을 선보이고, 무여 스님은 도엄 스님을 위해 된장찌개를 끓인다. 귀한 인연으로 이어가고 있는 두 스님. 스님에게 인연이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원도의 가을, 2부, 인연 따라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22년 11월 8일

#한국기행 #인도 #절 #스님 #암자 #절밥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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