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국악단 김옥란 - 최악의 날씨에, 최고의 신명. 소리도 찢어버렸다
밀양 해천뮤직페스티벌 초청 공연
전남도립국악단
이 날 흐리고 많은 비가 내려, 몹시 추웠다
당연히 분위기는 가라 앉고
공연자는 몹시 힘들었던 하루
악기 연주 타이밍에 여러 대 출연자 및 악기 보호
위해 천막을 치던 중
막간 시간의 객석 무료함을 달래려 나선
김옥란 부감독(공연일 당시)
와 !!!! 정말 대박이었다
프로란게 바로 이런 모습이구나 . .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던
최악의 기상 상태에
최고의 선물 같던 시간이었다
신명으로
스피커 소리까지 찢어버린
(카메라 녹음 설정 허용 레벨 초과)
언제가
다시 뵙고 싶은 . .
2019.05.16일의 추억 소환이다
전남도립국악단
https://www.youtube.com/c/jeonnamgu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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