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5년 5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버킷리스트 3부 웰컴 투 나래실>의 일부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75가구가 살고 있는 소박한 나래실 마을.
이곳에 온종일 꽃밭에 푹 빠져 사는 이순우, 최순영 부부가 있다.
이순우 씨의 버킷리스트는 깊은 산골에 집을 짓고
우리 토종 자생식물로 정원을 가꾸는 일!
늘 가슴 속에 품고 있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건 3년 전이다.
남편의 꿈이었던 꽃밭을 같이 가꾸는 건
아내인 순영 씨에겐 노동 그 자체!
아내가 노동을 선택 한 건
그동안 고생했던 남편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버킷리스트 대로 살다 보니 꽃과 나무 심기에 푹 빠진 이순우 씨.
자신의 농원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이 그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다.
자신의 꽃밭에서 자라는 풀꽃, 나무를 그린 그림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비로써 꿈을 이루게 된
이순우 씨의 삶 속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나의 버킷리스트 3부 웰컴 투 나래실
✔ 방송 일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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