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부었다’는 표현만큼이나 병원에가서 흔히 듣는말이 ‘임파선이 부었다’라는 표현이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임파선 문제를 고민하며 찾아오십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환자분들이 정확하게 진단이 되지 않은채, 근심 걱정만 늘어난 상태로 내원하십니다.
꼭 경부 초음파, 임파선 조직검사가 필요할까요? 무턱대로 항생제, 약만 복용하고 계신가요? 임파선이 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번쯤 짚어봐야 할 내용들을 원칙을 중시하고 깐깐하게 이 분야에서 오랜기간 진료해온 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이 정리해드립니다.
0:09 목 멍울의 가장 흔한 원인, 임파선
1:30 임파선이란?
1:52 정상적으로 잘 만져지는 임파선 위치
3:07 임파선이 커졌다는 뜻, 무엇이 중요한가?
3:46 나는 불편한데 이상이 없다고 하는 이유
4:18 꼭 필요할 때만 검사를 하고 싶은 의사의 입장
5:36 증상이 반복하는 임파선 부음, 언제 검사해야 하나?
7:18 임파선 진료가 어려운 이유 - 의사도 긴장합니다
8:31 임파선이 부었다고 약만 오래 복용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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