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장씨는 부인과 사별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모두가 반대했지만 장씨는 두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새엄마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5살 큰아이가 온전히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정작 장씨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두 아이를 친자식으로 여겼고, 아이들 역시 친엄마 이상으로 따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 지병 끝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두 아이들은 장씨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요청해 봤지만 묵묵부답이었습니다.
평생 친자식처럼 키운 자식들에게 남은 여생 동안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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