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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마리랑 둘이 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들어왔습니다. 와서 닭도 키우고, 바닷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사람 싫어서 무인도로 들어왔어요~ #영광 #소각씨도 #갯벌 #무인도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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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사람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또 진짜 내 인생을 찾기 위해, 바다 건너 무인도에 들어온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람을 피해 아무도 살지 않는, 아무 것도 없는 외딴 섬에 들어온 지 6년! 그는 이 섬에서 마음의 평안을,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인생 후반, 마음 이끄는 대로 왔더니 삶이 더 반짝이고, 더 편안해졌다는 광호 씨. 진짜 사는 맛이 뭔지도 깨닫게 됐답니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그의 섬 생활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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