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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 나무꾼이 발견한 신기한 놋그릇 / 옛날이야기 / 잠잘 때 듣기 좋은 이야기 연속듣기

달빛야화 36,701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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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 [조세핀 공주의 신랑감] 외 저 멀리 수려한 산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서 있었다. 그 봉우리에 올라 발아래를 굽어보면 하얀 안개가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앉은 것처럼 신비로워 보였다. 그 아름다운 마을에 효성이 지극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 효자 부부는 매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들은 이 산기슭에서 작은 밭을 일구고 나무를 내다 팔며 어머니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 비록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 집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어머니의 기침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부부는 한밤중에 들리는 기침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머니가 어디 편찮으신가 보오." 부부는 서둘러 일어나 어머니에게로 갔다. -[하늘에서 내려준 어머니의 밥상]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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