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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보고싶지도 않다." 서운하게 했다고 손주도 안보여주는 아들과 며느리를 오히려 먼저 차단해버린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이야기 | 부모자식

인생은 그저 소풍 67,271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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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돌잔치도 그래서 안한다는 거야? 오지도 않고? 그건 그렇다쳐도. 왜 수아도 안데리고 오는거야?” “수아엄마가 데리고 있겠대요.” “뭐? 그럼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애도 안보여주겠다고…그말이야?” “아니…애를 못봐줘서 그래? 그거는 사정이 있었잖아.” “그래도… 보고 싶지 않다는데 어떻게 해요. 제가 억지로 끌고 올수도 없고… 애를 뺏어서 올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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