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키는 아름다운 손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월 5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1기 졸업·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본행사에 앞서 故 선효선 소령, 故 정재훈 소령,
故 김범진 병장, 故 조주용 대위 추모 흉상에 헌화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부모님들을
대신하여 임관 장교 전 인원에게 계급장을 직접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지원 확대와
여성 필수시설 설치 등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도 약속했습니다.
행사 종료 이후 대통령이 둘러본 이동전개형 의무시설,
의무후송전용헬기 ‘메디온’, PCR검사 램프부터
사관생도들이 직접 준비한 캐리커처와 캘리그래피까지.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1기 졸업·임관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로버트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최병섭 의무사령관,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강점숙 간호병과장, 박옥선 육군 대위(국군간호사관학교 2기), 우승란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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