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보홀 두말루인 비치 리뷰 영상 입니다.
보홀 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비치는 알로나 비치입니다. 이유는 알로나 비치를 중심으로 모든 상권과 숙박업체 등 인프라가 발전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알로나 비치는 비치를 즐기기에 그다지 좋은 비치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이유는 많은 배들이 정박 되어 있고 배들이 많다는 것은 물놀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또한 한적한 비치에서 테닝을 하거나 사색을 하기도 좋은 비치는 아니라는 뜻이죠.
알로나 비치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20여 분을 가면 두말루안이라는 일반 관광객들에겐 조금 생소한 비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완전 로컬 비치인 화이트 비치로 또 오른쪽으로는 두말루안 비치와 연결 되어 있는 보홀의 고급 리조트 인 사우스팜과 보홀비치클럽 앞 바다는 너무나 잘 정비가 되었고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못지 않은 그런 아름다운 비치들과 연결된 비치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보홀 알러나 비치 보다 훨씬 아름답고 매력적인 두말루안 비치 강추 입니다.
또한 망고를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조금 생소한 분들을 위해 애플 망고나 인디언 망고를 소금에 찍어 먹는 영상도 살려 보았습니다. 필리핀에 가시면 일반 망고는 과일 자체로 또 망고 쉐이크나 스무디 등으로 많이 드시겠지만 애플 망고, 그린 망고, 인디언 망도 등도 드셔 보시면 색다른 망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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