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대전으로 찾아간 제작진!
그런데 보호자가 문 앞에서부터 심호흡부터 하기 시작한다? 💦
그 이유는 바로 자주 사고를 일으키는 반려견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마자~ 먼저 다가와 낯선 제작진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오늘의 주인공 헤라와 하라! 🐶
하.지.만 집안을 둘러보니 널브러져 있는 휴지와 쓰레기는 물론~
엉망진창으로 뜯어진 벽지까지 보이는 상황!
하지만 진짜 헤라와 하라의 문제 행동은 따로 있다?! 🔍💥
바로 보호자가 산책을 준비하려고 리드 줄만 꺼내면
두 녀석 모두 흥분하며 하울링을 한다는 것!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계속되는 문제 행동으로 인해
보호자는 산책이 두렵기만 하다는데...,심지어 하라는 산책 시
늘 보호자보다 앞서 나가려는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고.
이런 문제 행동으로 인해, 산책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물론~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몰라 보호자는 늘 노심초사인 상태.
이런 헤라와 하라의 넘치는 에너지를 잠재워줄 해결사,
이웅용 전문가가 직접 녀석들을 만나러 갔다!
반려견의 흥분을 자연스럽게 낮출 수 있는 ‘포인트 트레이닝 교육’부터
산책에 앞서 적용해볼 수 있는 ‘실내 산책 훈련법’과
원 그리기 ‘야외 산책 훈련법’까지! 👀
반려견 산책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인이라면
참고해도 좋을 내용으로 가득한 이번 솔루션.
과연 이웅용 전문가의 솔루션을 받은 허스키 자매,
헤라와 하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동물행동심리 #반려견훈련 #포인트트레이닝교육 #산책훈련 #강아지훈련
[애니멀 시그널] 산책만 하면 흥분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자매, 헤라와 하라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459&s_hcd=&key=202110070823031358